1일에다녀간 채희네입니다 모처럼의 나들이라 많이기대도했지만  글랭핑이 처음이라 궁금했거든요 다들 오랫만이 나들이여서그런지 가족단위로많이왔더라구요 아이들이 금방 서로친해져서 나중에는 우르르몰려다니기에 놀아줄필요가 없었습니다 글램핑숙소에 있으면 아이들이 눈에띄는 잔디하고 방방이안에서놀아서 신경안써도되고 너어무졸았습니다 서울은 더워서 얇은차림으로갔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더라고요 시원하고 밤에는 빈백을 대여해주셔가지고 누워서 모닥불도하고 아이들이 진짜좋아했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요